혹시 jimmy에 빠지신 분들 있나요 ☺️☺️
저는 구두는 대부분 이 브랜드만 모으고
웨딩슈즈 역시도 이 브랜드인데요 🤍
신는 순간도 너무 이쁘고
저는 그냥 보는 것만으로도 너무 만족스러워서,
안 신을 때는 집 장식장 고이 모셔두는 제품이에요:)
지미추를 신는 순간
악마와 영혼을 거래한다는 말도 있잖아요.
실물 처음 볼때도 신어볼 때도
무슨 말인지 딱 알겠더라구요 😹
지미 특유의 빙 스톤 장식이 발을 화사하게 만들어주면서
쉐입도 발 날씬해보이게 잘 빠져서요 🤭
이 브랜드에 한 번 빠지면 못헤어나오는 거 같아요
마음 같아서는 제 소원은 집에 20개 이상은
깔아놔야 만족할 거 같은데..
금액적으로는 부담스러워서
추 수입제품에 어쩔 수 없이 애정이 가는 거 같아요 ㅜ
다만 이미 매장품으로 눈이 높아졌다보니
애매한 제품들은 쳐다보기도 싫구
품질 정말 좋은 아이들로만 소개드릴게요 ☺️
이번모델은 2.5cm로 데일리 신으실 수 있는 굽과
소가죽 페이던트 소재 + 양가죽 창 등
매장 가죽 동일하게 짜였어요 :)
추 입문템으로도 추천드려요!
데님진에 신어도 너무 잘어울리고 하객룩,
원피스에도 찰떡인 모델이에요 💕